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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압류로 인해 생활비와 급여가 차단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는 압류방지 통장과 2025년 최신 제도를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기존 압류방지 통장은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생계비 통장과 국민연금 안심통장까지 포함하면 다양한 수급자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신 내용을 포함하여 압류방지 통장 만드는 방법, 대상자, 은행별 신청 방법, 유의사항까지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압류방지 통장이란?
압류방지 통장은 이름 그대로 압류로부터 보호되는 전용 계좌를 의미합니다.
일반 통장에 급여나 복지급여가 입금되면 채권자에 의해 계좌가 압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비,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아동수당, 실업급여 같은 복지급여는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보호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은행과 정부가 협력하여 만든 계좌가 바로 압류방지 통장입니다.
2025년 현재 기존에 은행별로 따로 신청하던 압류방지 통장은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수급자, 연금 수급자, 아동수당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 다양한 수급자가 하나의 통장으로 복지급여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 행복지킴이 통장
<em>국가에서 지급하는 각종 복지급여의 수급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압류방지 전용통장</em>
www.kebhana.com
또한 민사집행법 개정으로 생계비 통장 제도가 도입되어 일반 국민도 1인당 최대 약 185만 원까지 생계비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용 국민연금 안심통장도 여전히 운영 중이므로 제도별로 적합한 통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압류방지 통장 대상과 요건
압류방지 통장은 모든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계좌가 아니며 공적 급여 수급자만 대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보호되는 급여는 기초생활수급비,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아동수당 및 보육료 지원금, 실업급여, 긴급복지 지원금이 포함됩니다.
2025년 현재,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 운영되면서 다양한 수급자에게 적용되므로 이전보다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다만 법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중심으로 보호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해당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신청해야 합니다.
압류방지 통장은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또한 통장에 보호 대상이 아닌 일반 소득이나 급여가 입금되면 그 금액은 압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비와 복지급여를 함께 입금하면 아르바이트비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압류방지 통장 개설 방법
압류방지 통장은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개설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은행 영업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수급 증빙서류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발급 | 민원안내 및 신청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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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v.kr
개설 절차는 먼저 은행 방문 및 신청 의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은행 창구에서 압류방지 통장 혹은 행복지킴이통장 개설하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지점은 제도를 잘 모를 수 있으므로 주민센터나 고용센터에서 받은 안내문을 함께 보여주면 원활합니다.
그 다음 은행에서 제공하는 개설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완료합니다.
그 후 복지급여 수급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 연금 수급자는 연금 지급 결정 통지서, 아동수당 수급자는 지급 확인서, 실업급여 수급자는 고용센터 발급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은행이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해주면 급여 지급 기관에 새 계좌번호를 제출하여 입금 계좌를 변경해야 실제 보호가 적용됩니다. 기존 압류 계좌는 새 통장 개설만으로 풀리지 않으니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압류방지 통장 은행별 특징
국민은행은 KB 압류방지통장으로 전국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며 상담 경험이 많고 모바일 개설은 불가합니다. 농협은행은 NH 압류방지통장 또는 지급금지 전용계좌로 주민센터 안내 시 권장되고 지역농협에서도 가능하지만 일부 지점은 제도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 압류방지통장으로 장애인연금과 아동수당 연계 경험이 풍부하며 고객센터 상담도 친절하게 지원합니다. 우리은행은 우리 복지급여 전용계좌로 기초연금 수급자 중심으로 활용되며 노년층 상담 경험이 많습니다. 하나은행은 하나 압류방지통장으로 실업급여 수급자 중심이며 일부 지점은 제도 숙지 부족으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IBK 압류방지통장으로 고용노동부 연계 실업급여 중심이며 공공기관 업무에 편리합니다. 지방은행은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 등에서 복지관과 주민센터 연계로 지역 거주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설 시 은행 창구에서 압류방지통장 개설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미리 증빙서류를 준비하면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압류방지 통장 유의사항과 FAQ
압류방지 통장은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여러 개를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보호 대상 급여만 안전하며 일반 소득은 압류될 수 있습니다. 이미 압류된 계좌는 보호되지 않으며 새 통장을 개설하고 지급 기관에 계좌 변경을 해야 합니다. 단순 압류 해제 목적만으로는 개설할 수 없으며 반드시 복지급여 수급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으로는 "이미 압류된 계좌도 보호되나요?"에 대한 답변은 새 통장으로 입금되는 급여만 보호된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개설 가능 여부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은행 창구 방문이 필요합니다.
"복지급여 외 알바비를 넣어도 되냐"는 질문에는 가능하지만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그 부분은 압류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통장 이름이 압류방지통장인지에 대해서는 은행마다 지급금지 전용계좌, 복지급여 전용계좌 등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압류방지 통장과 2025년 최신 제도는 생활에 꼭 필요한 급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제도입니다. 행복지킴이통장, 생계비 통장, 국민연금 안심통장 등 여러 형태가 존재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압류 걱정 없이 생활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드린 내용을 참고하여 미리 통장을 개설하고 지급 기관 계좌 변경까지 완료하시면 안전하게 복지급여와 생활비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압류로 인한 불필요한 걱정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압류방지 통장 개설과 관리이니 꼭 준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